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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아 라보프 영화 촬영 중 머리, 손 부상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연배우로 한국서도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29)가 최신작 ‘어메리칸 허니’ 촬영 도중 머리와 손에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보프는 24일 새벽 노스다코타 촬영장에서 유리창을 깨고 돌파하는 장면을 찍다 머리 왼쪽 부위와 오른손을 다쳤다.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손에 20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시드니모닝헤럴드

라보프는 2008년에도 자동차 사고로 손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 또 영화 ‘퓨리’ 촬영 당시에는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얼굴에 직접 상처를 내기도 했다.

‘어메리칸 허니’는 영국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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