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글, 음원서비스 무료 버전 출시…이번 주 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구글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구글 플레이 뮤직’의 무료 버전을 출시했다.

구글은 23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뮤직의 무료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음원 제작자들에게 로열티는 계속 지급된다. 미국 시장에서 웹 버전이 우선출시 됐으며 이번 주 내로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구글은 화면 하단이나 팝업창, 동영상 등에서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음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인수한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인 ‘송자’(Songza)를 활용해 장르나 상황별로 추천 음악을 들려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hyjgo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