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책도 큐레이션 서비스 시대
[헤럴드경제]책도 큐레이션 서비스를 받는 시대가 됐다. ‘큐레이션’(Curation)이란 소비자의 개별적 수요에 맞춰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뜻한다.

도서 관련 마케팅 전문기업 레디벅은 책 선물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설렘북스’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축하와 감사, 위로와 응원 등 세분화한 각각의 범주에 맞춰 전문 큐레이터가 독자가 원하는 맞춤형 도서 목록을 제공한다.


김천일 대표는 “축하나 위로가 필요한 지인에게 막상 어떤 책을 선물해야 할지 결정이 쉽지 않을 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편리하게 선물 도서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전문적 추천이 될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변화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레디벅은 이에 앞서 책 속의 한 줄을 소개하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onlin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