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거쳐 근대 건축까지 우리 건축의 전통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건축의 실용성과 정신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역사, 미술,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명사들을 모시는 명사 특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ㆍ하반기 각각 한 번씩 전문가들의 좌담회 형식인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강의는 2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달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02-2077-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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