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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 오피스텔 사전 청약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반월당 동서프라임36.5’가 오피스텔 사전청약을 받고 있어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월당 지역주택조합이 야심차게 추진한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는 최근 아파트 조합원 모집을 마감, 이른바 오리지널 대구중심을 내세우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이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사전청약을 받으며 또 한 번의 프리미엄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곳 입지는 대구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지역이자 반월당의 교통, 교육, 쇼핑, 문화 인프라를 누리는 위치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 및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증가와 맞물려 대구중심의 상징성을 가진 투자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1가구2주택이 적용되지 않아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서프라임 36.5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존함으로써 대단지 아파트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서프라임 36.5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트리플역세권 반월당 중심입지로 인해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파트 조합원모집 시에도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만큼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반월당 동서프라임 36.5 오피스텔은 700만원대 분양가로 알려져 있고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있으며 동서개발이 시공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남문시장네거리에서 향교방향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1670-5620.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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