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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과류 돈가스 라이스’로 건강 챙겨볼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땅콩과 호두, 아몬드로만 100% 만들어진 견과유는 이들 원료에 들어간 불포화지방산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견과유로 요리를 하면, 견과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불포화지방산을 자연스럽게 섭취시킬 수 있다. 견과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있어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좋고 볶음, 부침, 튀김 요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견과유를 넣어 만든 돈가스 라이스는 고소한 한끼 식사로 일품이다. 또 평소에 즐겨 먹는 어묵야채볶음에는 리놀레산이 풍부하며 깔끔한 향을 지닌 포도씨유를 넣으면 좋다.



[레시피 제공=CJ제일제당]


▶견과류 옷을 입힌 돈가스라이스



<재료>돼지고기 안심 170g, 견과유, 밥, 밀가루, 달걀

<밑간>사과즙 1t, 소금, 후추

<견과류 빵가루 옷>아몬드슬라이스 4T스푼, 빵가루 2T스푼, 우유 1~2T, 우유

<흑임자 소스>다진양파 ½개, 사과즙 2T스푼, 양송이버섯 2개, 물 1C, 간장 2t스푼, 우스터소스 2t스푼, 올리고당 1t스푼, 흑임자 2T스푼



<만드는 법>

1. 돼지고기 안심은 키친타올에 감싸 핏물을 제거한 뒤 두께 1~1.5cm로 잘라 칼집을 내어 ‘밑간’에 재운다.

2. 냄비의 1/3가량 견과유를 채워 165℃가 되도록 달군다.

3. 돼지고기 안심은 밀가루-달걀 -‘견과류 빵가루 옷’ 순으로 입혀 옷이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꾹꾹 누른다.

4. 2에 3을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흑임자 소스’와 튀긴 돼지고기 안심을 담아 완성한다.



<견과류 빵가루 옷>

1.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포실포실하게 만든다.



<흑임자 소스>

1. 달군 팬에 견과유를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볶다가 양송이버섯 슬라이스를 함께 볶고 물을 넣어 끓인다.

2. 1에 사과즙, 간장, 우스터소스, 올리고당을 넣어 끓인다.

3. 2에 곱게 갈은 흑임자를 넣어 살짝 끓인다.


▶어묵 야채볶음



<재료>어묵 1장 , 실파 10g , 양파 30g , 홍피망 15g , 청피망 15g , 다진 마늘 5g , 포도씨유 20g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 4g , 올리고당 20g , 참기름 2g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양파, 홍피망, 청피망 더 건강한 어묵은 0.2cm 두께로 채썬다. 실파는 4cm 길이로 자른다.

2. 달군 팬에 백설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채썬 양파를 넣고 볶는다.

3.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청홍 피망과 실파, 어묵을 넣고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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