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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윤제, 26~27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제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폼텍웍스홀, 27일 오후 8시 잭비님블에서 첫 정규앨범 ‘지금까지 지내온 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윤제는 밴드 순이네 담벼락의 리더 출신으로 밴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지난 201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해빙(解氷)’ ‘일각여삼추’ ‘집으로 가는 길’ ‘고양이, 청’ 등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제는 ‘애니메이션(Animation)’을 비롯해 ‘언제나 봄’, ‘운명’, ‘고스트 댄스(Ghost Dance)’, ‘외갓집 동화의 씨앗’,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등 앨범 수록곡 11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26일 쇼케이스는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아코디언 등 어쿠스틱 세션으로 진행되며 날자오뇽의 오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쇼케이스에는 5인조 밴드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4중주 세션이 더해지며 세인(Seine)이 게스트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문의는 1566-136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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