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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7~8월 KT&G상상마당서 콜라보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7월 29일 제외)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협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KT&G 상상마당의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KT&G 상상마당이 실력파 뮤지션을 선정해 해당 뮤지션의 역량과 숨은 면모를 관객들에게 장기 기획공연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상지는 지난해 9월 첫 정규 앨범 ‘마이크그레(Maycgre) 1.0’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보컬을 담은 곡 ‘따뜻하게 안아줄게’를 싱글로 공개했다.


오는 7월 1일에 열리는 1회 공연엔 밴드 라이너스 담요의 연진, 7월 8일에 열리는 2회 공연엔 싱어송라이터 하림, 7월 15일에 열리는 3회 공연엔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최문석, 7월 22일에 열리는 4회 공연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8월 5일에 열리는 마지막 공연엔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정실이 고상지와 함께 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8000원, 현매 4만3000원이다. 총 5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은 15만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330-621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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