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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 당돌한 고백
[헤럴드경제]‘프로듀사’ 아이유가 김수현에게 계속 좋아하겠다고 당돌한 고백을 했다.

20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12회에서는 신디(아이유)가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다시한번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찬은 “짝사랑은 엄청 지치는 거다”라며 신디의 마음을 걱정했다. 이에 신디는 “내 걱정 해주는 건가. 나 짝사랑한다고 무시해요?”라며 당돌하게 말했고, 백승찬은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신디는 또 “나 거지 신디 만든 거 미안하다고 뭐 하나 해준다 그랬죠? 나 이제 서울 가면 혼자 감당해야할 일들 많을텐데 아무도 내 손 안 잡아줄지도 모르는데”라더니 손을 내밀면서 “손 한 번만 잡아줄래요?”라고 했고, 결국 백승찬은 신디의 손을 잡아주며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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