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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원으로 뮤지컬을…DIMF 만원의 행복 티켓 판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 ‘DIMF 만원의 행복’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

DIMF는 영화 1편을 관람할 수 있는 비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티켓 ‘만원의 행복’을 매년 판매하고 있다. 이는 2009년 처음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벤트이다.

‘만원의 행복’은 매년 DIMF의 개막과 함께 운영을 시작해왔다. 하지만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 올해는 개막 전인 오는 24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준공 후 다양한 거리공연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동성로 뮤지컬광장 특별부스(한일극장 앞 지하 대현프리몰 내)에서 판매된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영국, 체코, 독일, 대만 등의 해외작품을 포함한 공식초청작 5개 작품과 ‘투란도트’, ‘태화강’, ‘정도전’으로 구성된 특별공연 3작품,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4작품을 포함해 총 12개의 작품이 판매된다.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오후 1시~3시 하루 2시간씩 오는 7월 11일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 외에도 DIMF의 다양한 공연 및 패키지 상품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DIMF는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문의:053-622-1945)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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