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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골프] 양수진 ‘3홀 연속 버디’ K5 승용차 부상 행운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작년엔 5홀 연속이었는데…”

양수진이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부상으로 중형차를 받는다.

양수진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6천635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오후 4시현재 단독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보다 좋은 경기를 한 양수진은 2~4번홀 연속 버디로 대회 타이틀 스폰서 기아자동차가 내건 K5 승용차까지 받게 돼 3,4라운드에서도 신바람을 낼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해 ‘5개홀 연속 버디’에 성공할 경우 자동차를 주기로 했으나, 올해는 코스난이도가 더 높아져 기준을 완화했다.

양수진은 투어에서 홀인원을 몇차례 작성한 바 있지만, 부상으로 자동차가 걸린 홀에서 한적은 없었다고.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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