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당시 2006년 11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심심타파'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승리는 "지드래곤의 이상형은 아이비와 이연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아이비 누나는 팬으로서 좋아했다. 춤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연희씨 같은 경우는 얼마 전 DVD로 현빈 씨와 함께 나오신 영화를 재미있게 보면서부터 막내에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이 스튜디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지드래곤, 이상형 고백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지드래곤, 이상형 고백 아이비와 이연희 이유는? 그렇구나"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지드래곤, 이상형 아이비 누나 팬이였군 놀라워" "뉴스룸 손석희 인터뷰 지드래곤, 지드래곤 이상형이 이연희도 이쁘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