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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반려견 성폭행한 엽기남편 “질투나서…”
[헤럴드경제]미국에서 질투심에 눈 먼 남편이 아내의 강아지를 성폭행하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다.

최근 뉴욕데일리는 미국 앨라배마주 제네바에 사는 39세 남성 조나단 에드워드 메들리(Jonathan Edward Medley)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은 아내의 품 안에서 행복한 여유를 즐기는 버스터의 모습이 눈에 거슬렸고 아내가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생각, 원망과 질투심에 불타 아내의 수컷강아지를 성폭행했다.

이 엽기 행각은 아내에게 덜미를 잡혔다. 조나단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생각한 아내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확인했기 때문. 아내는 조나단이 버스터를 성폭행하는 경악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아내는 즉시 조나단을 경찰에 신고했고 그는 동물학대죄로 체포됐다.

그는 조사에서 “강아지가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해 화가 났다”며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둘러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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