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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와 삼성디자인스쿨(SADI), 융합교육 MOU 체결
[헤럴드경제=사건팀] 성균관대는 19일 성균융합원, 예술대학과 삼성디자인스쿨(SADIㆍSAMSUNG Art&Design Institute)이 디자인 분야 융합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등에 관한 교류협력양해각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성균관대 융합 캡스톤 프로그램 교육과정의 수업 교류 ▷SADI 글로벌 워크샵과 융합 프로그램 교육과정의 수업 교류 ▷관련 교수진 연구분야 상호 교류회 운영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성균융합원은 학문간, 산업간 경계를 넘어 융합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이슈 및 미래선도 학문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13년 출범했다.

성균관대 성균융합원 이영관 원장은 “성균융합원 내의 휴먼ICT융합학과와 예술대학의 교내 디자인-공학-인문학의 융합 교육 및 연구 성과가 SADI와의 융합교육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이끌어 낸 것”이라며 “이를 통해서 차세대 글로벌 인력 양성을 위해 필요한 상호 교육과정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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