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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투수도 OK! 강정호, 5G연속 4번타자 출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강정호(28ㆍ피츠버그)가 5게임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한다. 좌투수를 겨냥한 ‘임시 4번’ 강정호가 제몫을 해주자 허들 피츠버그 감독이 우투수를 상대로도 4번에 기용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US셀룰라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 이후 5경기 연속 4번출전이다. 상대 선발은 우완 투수 제프 사마자.

이는 최근의 좋은 타격감이 반영된 결과다. 강정호는 최근 18일 경기에서 투런홈런을 뽑아내는 등 3경기에서 11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사진=미주헤럴드 류종상 기자

피츠버그는 이날 조시 해리슨(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강정호(3루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조디 머서(유격수) 코리 하트(지명타자) 크리스 스튜어트(포수)의 타순으로 나온다. 선발은 에이스 게릿 콜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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