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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경북도지사, 동국대 경주병원 방문해 메르스 의료진 격려
[헤럴드경제=김병진(경북)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8일 메르스 국가지정 치료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이동석 병원장으로부터 메르스 진료대책에 관한 추진상황을 듣고 의료진 등 병원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곳은 현재 5월말 중앙정부가 이송시킨 메르스 확진환자 2명과 지난 12일 확진으로 판정된 도내 환자 1명 등 3명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김 도지사는 “메르스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유관기관 간에 그물망과 같은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도민들도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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