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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아는 등여드름·가슴여드름 어떻게 할까?

피브로 한의원, 체질별로 열독 풀고 재생 침시술로 근원부터 치료

기온이 올라가면서 더위를 쫓으려 얇고 짧은 의복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신체 노출의 정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노출을 하고 싶어도 꺼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일명 등드름으로 통하는 등여드름이나 가슴여드름이 심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등이나 가슴 등 몸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얼굴처럼 화농성이 심하지는 않지만, 피부 재생력을 떨어뜨려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으며 색소 침착도 잘 되는 편이다. 또, 얼굴에 비해 등이나 가슴의 피부가 두꺼워 재생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기존의 여드름 자국과 함께 누적돼 더욱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의학에서는 가슴여드름과 등여드름원인으로 과다한 피지분비와 해당 부위의 기혈순환장애를 꼽는다. 즉, 심장과 가까운 가슴과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열기가 잘 쌓이는 곳인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화기가 치성하고 피지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노폐물이 더욱 쌓이게 된다. 때문에 등과 가슴 기, 혈, 열 순환이 잘 안되면서 어혈과 독소가 많이 생겨 여드름균이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체질별로 신체에 쌓인 열독을 빼주고 경락을 순환시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 뒤 침 시술을 통해 묵은 색소와 각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피부결을 관리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관련 피브로 한의원에서는 한약 복용과 피부 해독 관리, 홈케어 등여드름관리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등과 가슴처럼 몸에 난 여드름의 만성화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여드름이 줄어든 뒤에 남게 되는 얼룩진 가슴, 등여드름흉터와 자국에 백지, 금은화, 감초, 해초 등의 천연약재로 재생을 돕는 미세약초침시술을 통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피브로 한의원 의료진은 “등여드름치료 시 개인에 따라 등과 가슴, 얼굴로 열기가 자주 몰리고 잘 붉어지는 체질에는 천연 약재 중에 어성초, 황련, 박하 등 상부의 열기를 꺼주는 발효약을 처방한다”며 “이렇게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게 되면 등드름, 가슴여드름 재발률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일상생활에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술과 기름진 음식, 사우나, 찜질방 등을 삼가고 통기가 잘 되며 몸에 딱 붙지 않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더불어 샤워 후 유분이 많은 바디로션 사용을 자제하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액세서리를 피하는 것도 가슴 또는 등여드름없애는법 중 하나이다.

한편, 등여드름한의원인 피브로 한의원은 서울(강남선릉, 관악신림, 노원, 서초반포, 종로, 신촌마포, 잠실신천), 경기/인천(인천부평,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상동, 안양평촌, 수원인계동, 분당서현, 강원춘천), 충청/전라/경상(대전, 청주, 광주, 전주, 울산, 창원마산)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등여드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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