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항균 효과의 세이프 클린 젤 출시…휴대 간편하고 보습 성분까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사망자와 확진자, 자가 격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해결이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다. 때문에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용 손세정제나 병원 손소독제를 구매하는 추세다. 식당이나 영화관에서도 핸드크리너를 비치해 두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소독용에탄올 등을 이용해 직접 손소독젤을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되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 반트365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3계명을 전했다.
면역력 증진, 생활 습관 개선과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걸렸다 하면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어 두려운 질병인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자체의 면역력을 충분히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피로하지 않도록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식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커뮤니케이션 포럼의 발표에 따르면, 현미 등 곡류 1종, 마늘, 파프리카, 고구마 등 채소 3종, 고등어 등 해산물 1종, 돼지고기 등 육류 1종과 홍삼, 표고버섯, 견과류, 요구르트가 면역력 증강 식품 10종에 포함됐다. 식단에 최대한 포함해 이들 음식을 섭취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여러 언론매체와 전문가 집단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바로 개인 위생과 관련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다. 유해 환경에 가장 노출돼 있는 신체 부위인 손을 통해 여러 유해 세균과 미생물이 체내로 침입한다. 굳이 핸드크리너나 손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는 것 만으로 90% 이상 손의 유해세균을 없앨 수 있다. 손을 씻는다면서 손에 물만 묻혔다면 잘못된 방법이다. 손톱 밑과 손가락 사이사이, 손바닥의 주름 등 물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문질러 충분히 씻어야 한다.
휴대용 손소독제 챙기기, 반트365 세이프 클린 젤 주목
에탄올 등으로 만들어진 손 소독제는 사람이 붐비는 곳에 다녀온 후 또는 손을 씻는 것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다. 지나치게 함량이 높은 것은 피부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할 것. 손 소독제의 평균 유통기한은 2~3년으로, 대개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휴대용 손소독제와 손세정제가 품귀현상을 빚자,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 유통기한이 3~4년이나 지난 것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제조일자나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편, 반트365에서는 손소독제, 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함에 따라 휴대용 손소독제 세이프를 출시했다. ‘세이프 클린 젤(safe clean gel)’은 에탄올이 70% 함유된 젤타입 손소독청결제로, 물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손 세정제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도 쉽다. 항균 시험 결과, 손에 잔존하는 미생물과 유해 세균의 생장이 99.9% 저지되는 강력한 항균 효과가 확인됐다.
무엇보다 기존 대다수 손 소독제가 사용 후 피부 자극과 함께 건조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것과는 달리, 세이프 손소독제에는 라벤더 오일과 티트리잎오일 등 보습 성분이 포함돼 있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자극에 민감한 연약한 피부의 여성과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다.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반트365의 휴대용 속소독제 세이프 클린 젤 은 반트365 홈페이지(www.vant365.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