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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비어 열풍 잇는 옛날치킨 창업열풍, 놀부옛날통닭

복고풍 옛날치킨 콘셉트에 놀부만의 모던함 더해…치킨 창업시장 주목

야식, 간식, 각종 모임 필수 메뉴임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택할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치킨. 대국민이 선호하는 치킨은 치느님(치킨+하느님)이라 불리며 1인 1닭을 외치는 치킨 마니아들까지 대거 양성했다.

치킨 업체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부응,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발 빠른 트렌드 접목으로 이색메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한 방송 프로그램 덕분에 불기 시작한 복고 열풍이 패션, 뷰티, 게임 등 여러 분야를 거쳐 외식업계로까지 번지면서 어린 시절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시던 옛날통닭의 향수가 또 한 번 치킨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한 마리 통째로 튀겨 내는 옛날통닭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통닭이 아니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이 옛날통닭 매장은 동네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한 달 만에 5천여 명이 방문하고, 200만원을 웃도는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전문기업 놀부가 고심한 끝에 완성한 건강치킨 브랜드 놀부옛날통닭이다.

치킨을 두고 매력도가 떨어지는 레드오션 업종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반드시 존재한다.

놀부옛날통닭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 아이템 치킨을 놀부만의 모던함을 더한 세련된 복고풍 콘셉트로 재탄생시켰고, 위생적인 one pack system을 도입해 추가 인건비 절감 등 운영 편리성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놀부옛날통닭은 육계와 산란계의 장점을 살린 교배종 백세미로 만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맛을,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은 최소화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놀부옛날통닭은 일부 치킨전문점에서 대량 생산을 위해 인위적으로 시행하는 염지방법을 버리고 침지 방식을 택했다.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유해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무가공 소금 천일염을 사용하고 파우더에는 곡물을 가미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더했다. 놀부옛날통닭은 열전도율이 높은 가마솥에서 튀기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야들야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치킨, 분식 같은 소자본 창업일수록 위험 요소는 더욱 많다”며 “창업 문턱은 낮으나 실패 확률은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기에 본사의 프랜차이즈 운영 능력, 브랜드 경쟁력, 업계 트렌드, 물류 공급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후회 없는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얼마 전 놀부옛날통닭 대구시지점을 오픈한 놀부는 오는 6월 19일(금) 14시 서울에서 놀부옛날통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 현장에서는 옛날통닭 시식 시간을 마련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놀부의 저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전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상담전화(1899-489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놀부는 놀부옛날통닭 외에 국물 떡볶이와 프리미엄 수제 튀김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공수간, 북유럽 감성이 충만한 레드머그커피로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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