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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메르스 확진환자 가족 2차 검사 ‘음성’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인 A(52)씨의 가족에 대한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A씨의 부인(47)과 아들(16), 장모, 처남 등 가족 4명에 대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 가족에 대해 계속 자가 격리한 상태에서 추후 이상이 없는지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전날인 17일 오후 폐렴 증상 등이 나타나 대구의료원에서 3차 진료기관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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