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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랑, 27일 오프라인 소개팅 진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온오프라인 소개팅 어플 살랑이 오는 27일 전국적인 오프라인 소개팅을 진행한다.

이번에 주선하는 전국 규모의 오프라인 소개팅은 살랑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소개팅이다.

신청은 간단하다.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살랑 어플을 다운받는다. 회원 가입 후 승인 과정을 거쳐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승인이 된 후에 프리미엄 1:1 신청을 하면 오프라인 소개팅에 접수된다.

접수된 회원들은 전문 매니저의 주선으로 27일 상대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서로 마음에 들게 되면 오프라인 소개팅이 이뤄진다. 오프라인 소개팅은 실명인증 등 검증된 회원만이 이용 가능하다.

‘살랑’은 온라인 상으로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한다. 그것도 전문 매니저의 주선으로 이뤄져 안전하다.

‘살랑’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내게 맞는 이상형을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소개시켜준다. 상대방의 프로필 카드를 확인하는 것은 무료이다. 나의 이상형, 내가 놓친 인연 등 유료카드 발급받을 수 있고,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상대방이 수락 시 7일간 무료로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살랑이 다른 소셜 데이팅과 다른 점은 프리미엄 1:1 소개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1:1 소개팅은 매니저가 직접 주선하는 오프라인 소개팅이다. 소개팅이 가능한 지역 및 날짜, 원하는 이성의 나이, 스타일, 종료 등을 선택 후 소개팅을 신청하면 데이팅 메니저의 섬세한 수동매칭 후 1:1 소개팅이 주선된다.

티켓투라이드는 하반기 중 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소개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중국에서 이성애 뿐 아니라 동성애 소셜데이팅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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