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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숲세권이 떠오른다’ 수목원 서한이다음·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6월 중 분양
[헤럴드경제=김병진(대구)기자]대구지역 아파트분양시장 열기가 역세권에 이어 숲세권으로도 이동하고 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태왕아너스 꿈의숲, 대봉 센트럴파크 등 산, 공원이 인접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을 강조하는 단어를 딴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수목원 서한이다음’,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현대힐스테이트’ 등도 숲세권 아파트로의 합류를 준비 중이다.

이중 먼저 수요자들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수목원 서한이다음’<수목원 서한이다음 투시도>으로, 6월 중 공개된다.

이곳 입지는 지난해 앞산터널로와 테크노폴리스로가 개통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로 부각한 대곡2지구로, 대구수목원과 청룡산을 끼고 있다.

서한은 설계부터 숲세권을 최대한 고려해 68%에 해당하는 584가구를 전용 99㎡·101㎡로 구성된다.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전용 74㎡, 84㎡, 99㎡·101㎡ 모두 849가구로 지어진다.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는 대구최대 복합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에도 중앙공원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주)한라공영은 전용27㎡, 48㎡, 59㎡ 299가구와 총면적 2,672평 규모의 대형 상가(62개 점포)를 갖춘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를 6월중 분양한다.

여기에 오는 9월 중 분양 예정인 수성구 우방타운 재건축아파트인 황금동 ‘현대힐스테이트’도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경북고, 정화여고 등이 인접해 가장 핫한 수성학군 프리미엄에 4천여 가구 롯데캐슬 골드파크와 연결돼 거대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대힐스테이트는 전용 59㎡, 84㎡, 110㎡ 모두 782가구로 건설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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