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소비자들이 정기 배달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를 이용하게 되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데 착안한 것으로 가공이 최대한 덜 된 식품으로 옮겨가는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에 발목이 잡힌 켈로그가 마련한 새로운 돌파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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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기간 중 제네럴 밀스는 니블러(Nibbler) 등 이미 1년 넘게 제공했던 정기 배달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지난주에 발표한 만큼, 켈로그의 정기배달서비스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회의적인 의견이 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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