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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美신재생에너지재단과 에너지정책 협력 MOU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지난 16일 신청사에서 미국 신재생에너지환경재단(FREE)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FREE는 에너지정책과 지속 가능한 환경 등을 위해 미국 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 소장인 존 번 교수가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관이다.

이날 정효성(오른쪽 다섯번째)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미국이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하면서 시민을 상대로 채권을 발행해 자본을 조달하고, 특히 주정부 산하기관은 물론 지역대학까지 참여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서울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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