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미우호협회(회장 한철수ㆍ사진)는 오는 18일 협회창설 제 24주년을 맞아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을 비롯,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테런스 오쇼너시 주한미군부사령관과 주한미국 대사관 직원, 한미우호협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한ㆍ미간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장병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문화교류, 축제개최, 지역사회와 이해증진활동 등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한 미군 장병 4명과 미2사단 전역자 협회 전 회장에게 ‘한미우호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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