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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플레이, 9월 서울ㆍ부산ㆍ수원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그룹 포플레이(Fourplay)가 오는 9월 서울, 부산, 수원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포플레이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1일 오후 8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2일 오후 7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포플레이의 내한공연은 결성 25주년 기념 앨범 ‘실버(Silver)’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포플레이는 지난 1991년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Bob James), 리 릿나워(Lee Ritenour), 베이시스트 네이단 이스트(Nathan East), 드러머 하비 메이슨(Harvey Mason) 등 정상급 재즈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이들이 셀프 타이틀로 발매한 앨범은 90년대 컨템포러리 재즈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플레이는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총 6번에 걸쳐 내한공연을 벌여 전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옥션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서울 공연 VIP석 14만3000원ㆍR석 12만1000원ㆍS석 9만9000원ㆍA석 7만7000원, 부산과 수원 공연 VIP석 13만2000원ㆍR석 12만1000원ㆍS석 8만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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