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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국민안심병원 ‘상계백병원’ 방문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동선을 분리 운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했다.

박 시장은 상계백병원 정문 앞에 설치된 호흡기질환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바이러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차단한 음압격리병실을 방문한다. 이어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를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33곳 외에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도록 시내 병원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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