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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강예린씨 등 5명 선정
[헤럴드경제]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에 강예린·이재원·이치훈(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이은경(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 조진만(조진만 아키텍츠)씨 등 3개팀 5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2008년 시작돼 올해가 8회째다.


수상자에게는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국내외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상을 받고, 작품 전시회도 열게 된다.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30개 팀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환경의 완성도, 건축과 사회에 대한 사고, 조직과 작업 방식, 변화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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