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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 석모도를 만끽할 수 있는 클럽피오씨

아름다운 풍경과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화제

과중한 업무와 바쁜 일정으로 지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서울 강남에서 70KM 거리에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강화의 아름다운 섬 석모도로 지금 당장 향해보자.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작은 섬 석모도를 만날 수 있다. 섬 속의 섬이라 불리는 석모도는 아름다운 낙조로 특히 유명한 곳.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어선의 정겨운 풍경과 과거의 염전으로 쓰였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시월애의 촬영 장소로 쓰일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석모도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클럽피오씨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도 각종 자켓, 화보, 이미지 촬영 등이 클럽피오씨에서 촬영되고 있다. 현대의 건축미와 다양한 디테일을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 건물 앞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LOVE”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석모도의 아름다운 풍경 안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선을 사로잡는 근사한 외관을 충분히 감상한 뒤에 내부로 들어서면 감각적인 북유럽 가구들과 아일랜드 주방을 만날 수 있다. 이케아 주방용품들과 LEHOM 전기밥솥, 핫플레이트, PAPELLILNA 카페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텔레비전과 냉장고, 에어컨 등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2인부터 최대 10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머물기에 부족함이 없다. 넓은 수영장 또한 완비되어 있어 멀리 나갈 것 없이 펜션 안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Bistro251 까페도 운영하고 있어 커피와 생과일 주스,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길 수 있고 여름이면 시원한 눈꽃빙수, 겨울이면 따뜻한 쇼콜라떼가 있어 더욱 즐겁다. 밤이 되면 어둠 속에 반짝이는 별들이 하늘을 가득 채워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포리 선착장으로 이동할 때 5분 정도 걸리는 시간 동안 새우깡을 준비하여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손에 들린 새우깡을 갈매기가 낚아 채가는 짜릿한 순간을 즐겨 보길 권한다.

해당 사이트(http://www.clubpoc.co.kr)를 통해선 각 객실의 훌륭한 인테리어를 미리 감상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사랑하는 이들과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아름다운 석모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 펜션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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