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삼베옷을 입고 곡을 하며 상여를 메고 장지로 향하던 전통방식의 장례절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사회적 필요와 편리추구로 늘어나고 있는 화장이 추모문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화장 후 가장 선호하는 장례법으로 44.2%가 수목장을, 37%가 납골당을 선호하며, 실제 이용하는 장례법으로는 무려 74%가 납골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에 고인의 넋을 기리는 전통과 현대사회의 편리와 실리의 장점을 갖춘 추모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고급스럽고 아늑한 시설뿐만 아니라 위치도 가깝다는 장점으로 인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납골당이 있어 화제다.
예로부터 묘자리를 잘 써야 후손이 편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풍수지리는 고인을 모시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화제의 주인공 강화파라다이스 추모원이 위치한 고려산은 고종의 왕릉이 있는 명산으로 앞으로 펼쳐진 넓은 강화평야와 바다, 북녘 땅까지 보이는 수려한 비경을 자랑한다.
1998년 설립 이후 정성 가득한 관리와 세심한 서비스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으며 약 3만 여위의 고인을 모시고 있는 이곳은 봉안당 S관과 A관, 가족묘, 야외가족납골당, 각종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최근 고품격 시설의 1만기의 봉안당이 신축공사를 마치고 사용 승인 접수 중에 있어 더 많은 이용객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급스러운 봉안당S관 안치동은 호텔급 인테리어와 최고급 밀폐 특허 안치단으로 특별함을 원하는 분들이 선호한다. 봉안당A관은 좀 더 저렴한 가격대에 향나무 안치단으로 구성돼 있어 장엄하고 평온한 분위기로 인기가 높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충분한 햇빛과 탁 트인 전경으로 늘 푸름을 자랑하는 가족묘와 야외가족납골당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환경 때문에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 강화파라다이스 추모원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납골당과 납골묘는 물론 상조까지 진행하고 있어 장례서비스부터 장지까지 품격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상담은 전화(1599-9442)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