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녀사냥’ 지오, 20살 이후 잠자리없는 연애 질문에 ‘거짓말 할 때 나오는 모든 증상’
이미지오른쪽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쳐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지오가 난감해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지오는 성인이 된 후 잠자리 없는 연애를 가져본 적 있냐는 질문에 당황스러워했다.

시크돌 엠블랙 지오와 미르가 아흔여섯 번째 밤을 함께 하면서 남다른 연애담을 공개하고 소름 돋는 썸 톡 전문가로 등극했다.

지오는 결혼을 염두에 뒀다면 혼전관계는 필수라기엔 그렇다며 난감해했고 mc들은 당황스러워하는 지오를 놀리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미르는 필수라면서 솔직히 말했고 지오는 먼 산만 바라봤다.

지오는 성인이 된 이후 잠자리를 가지지 않은 연애를 해 본 적 있냐 물었고, 지오는 코를 부비적거리고 손을 만지면서 거짓말하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제스처가 다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이혼 이유 중 속궁합 문제가 정말 많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성시경은 결혼하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확신이 생겨 결혼하는 과정 안에 육체적 관계가 포함된다 말했다.

이미지오른쪽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쳐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쳐
한편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온달 남자친구가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회사 사람들까지 못 믿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주인공의 사연이 전해졌다. 허지웅은 성별을 불문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다 말했다.

미르는 무슨 행동을 해도 욕만 먹다 헤어진 적이 있었다 했고 주변에서 다들 노예냐고 물었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군대의 이등병처럼 너무 기가 죽어 잘할 수 있는 것도 실수해 틀릴 수 있다면서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했다.

성시경은 당근 없이 채찍질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고, 신동엽은 이런 사람들이 뒤통수를 안 친다 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나쁜 마음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강스매시로 뒤통수를 칠 수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예전 매니저가 꼭 실수를 한다면서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데 국제선에 내려줬다더라 말해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