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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 엑소 탈퇴 확정? '황쯔타오'로 독자적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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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DB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엑소 타오가 본격적인 단독 활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며 탈퇴설이 사실화 되고 있다.

지난 11일 타오는 황쯔타오(본명) 공작실 웨이보를 개설한 뒤 “안녕하세요! 여기는 황쯔타오(Z.TAO) 공식 공작실입니다. 오늘 이후 황쯔타오의 소식과 일상은 이곳에 업데이트됩니다. 인증 작업이 진행 중이니, 여러분의 팔로잉을 환영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4월 아버지의 웨이보를 통해 탈퇴 의사를 내비쳤던 타오는 발목 부상과 유학을 이유로 LA에 머물렀다.

그간 엑소 탈퇴설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근황을 전하던 타오는 중국으로 돌아가 게임업체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엑소 역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을 발표하며 타오를 제외한 8명(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이서 활동하고 있다.

아직 탈퇴가 공식화 되지 않은 상황이며 타오가 스스로 “난 떠나지 않는다. 날 믿어라(Yes I won't just believe in me)”고 답했던 만큼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타오 엑소 탈퇴” “타오 엑소 탈퇴 믿으라더니” “타오 엑소 탈퇴 헐” “타오 엑소 탈퇴 나가면 확실히 말을 해주고 가지” “타오 엑소 탈퇴 뭐지” “타오 엑소 탈퇴 대박이다” “타오 엑소 탈퇴 레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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