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키 로메로와 알레소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MF 코리아’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 직전 주최 측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통보한 상황.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직접 ‘UMF 코리아’ 불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알레소는 “주치의가 이번 주말에 있는 투어는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했고, 이로 인해 아시아 팬들을 못 만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닉키 로메로 또한 “울트라 코리아와 로드 투 울트라 마카오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된 것을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 주치의로부터 긴 이동을 소화하기에는 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실망했을 모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라는 글로 ‘UMF 코리아’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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