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이 주심의 판정에 격렬 항의한 것.
3회 한화 김태완이 LG 임정우에게 삼진을 당하자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문승훈 주심의 볼 판정에 대해 격렬하게 항의했다. 김 감독은 4회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을 향해 철수를 지시하고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사진=OSEN |
결국 경기는 1분여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서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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