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첸리 세공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클로버레이스 팔찌’는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모티브를 수공으로 일일이 연결해 하늘거리는 레이스를 형상화한 제품.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부드럽고 유동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공인 만큼 감기는 듯한 착용감과 클로버모티브 가운데 멜리다이아몬드가 안쪽으로 매끈하게 세팅돼 은은한 반짝임을 준다고 덧붙였다.
또 클로버레이스 시리즈로 출시된 ‘클로버체인 팔찌’는 반짝이는 체인에 3개의 멜리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행운의 클로버모티브가 방점으로 표현됐다고. 4개의 선이 하나의 매듭으로 만나 사랑을 상징하는 ‘러브너트 뱅글형 팔찌’는 화이트골드, 옐로골드, 핑크골드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영원함을 상징하는 이터너티 스타일로 제작된 ‘러브너트 팔찌’는 스몰과 라지의 2가지 크기가 있으며 커플로 착용하기에 알맞다고 루첸리 측은 소개했다.
루첸리는 여름의 시작 6월을 맞이해 7월까지 출시된 신상 팔찌를 구매를 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품권을 준다.
루첸리 이태명 대표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체인형 팔찌에서부터 패셔너블한 뱅글형 팔찌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원하는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