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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 온 국민 명탐정 만드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광고와 이벤트를 접할 수 있게 된 요즘이다.

하지만 광고와 이벤트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그저 그런 광고들은 쉽게 뇌리에서 잊혀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빙그레의 프리미엄 쥬스 따옴에서 진행 중인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가 화제다. 뜨거운 네티즌들의 반응에 이벤트 기간을 2주 연장해 진행할 정도다.

▲ 온라인 이벤트의 고정관념을 깨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따옴 이벤트는 온라인 실시간 영상 중계, 채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온라인-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루에 한 번씩 진행되는 이벤트로 한 시간에 하나의 힌트가 사진으로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보고 추리를 통해 위치를 찾아내는 추적 형식으로 모두가 명탐정 코난을 자처한다. 주스의 위치를 실시간 영상으로 중계할 뿐 아니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장소를 인지한 사람 중 제일 먼저 장소에 도착한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관심은 실로 놀라웠다. 별다른 광고 활동 없이도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이벤트 기간 하루 평균 참가자는 약 5000명에 달했으며, 재방문율이 50%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1등의 시원한 미소, 경품은 나의 것
무엇보다 이벤트의 꽃은 '경품'이다. 기존 온라인 이벤트들이 기프티콘이나 저가의 상품들을 내놓는 것과 달리 '따옴' 이벤트는 고퀄리티 경품으로 무장한 것이 또 하나의 성공 요인이라는 평가다.

경품으로는 닥터드레 헤드폰, 아이폰6, 아이패드 미니, 플레이스테이션4,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3, 올림푸스 PEN카메라 등 '솔깃'할 만한 것들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따옴 공식 홈페이지(http://www.ta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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