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아는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정아는 “주변에 나보다 어린 남자들 밖에 없기 때문에 연상의 남자가 좋다”며 “나이가 많아도 상관 없다. 열 살 연상도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리지는 “정아 언니가 사실은 연하 킬러”라고 폭로했고 정아는 “열아홉 살짜리 친구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있다. 최대 7살 연하와 교제한 적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아는 “미성년자만 아니면 연하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연하 킬러는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연하 좋아하나봐”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진짜 사귀는 거 맞나”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흠” “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썸타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 소속사 측은 11일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 사이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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