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윤여철 외교부 의전장으로부터 정부의 인가장을 전달받았다.
김 명예영사는“아프리카의 진주인 우간다의 명예영사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우간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명예영사는 현재 경남대 석좌교수(한반도프로젝트개발연구소장)로 활동 중이다.
외교부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 등을 활용해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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