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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만공사, 한ㆍ중 해상여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 크루즈여객 유치를 위해 인천항, 옌타이항 항만당국과 크루즈 선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1일 중국 옌타이에서 인천항만공사, 옌타이항항그룹집단유한공사, 보하이크루즈유한공사가 ‘한ㆍ중 해상여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창 증가세에 있는 중화권 요우커 크루즈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인천항과 옌타이항 사이의 크루즈 여객서비스 개선 및 신규여객 창출을 위한 세 주체의 공동노력을 약속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세 기관은 앞으로 ▷신규여객 창출 공동협력 ▷여객운송 관련 협력 ▷유관기업 대상 공동마케팅 ▷운항자료 및 관련정보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해 갈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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