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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엔코퍼니처, 패브릭과 가죽 장점 살린 신소재 샤무드 이용한 샤무드알파소파 론칭

흔히 소파의 재질은 패브릭소파와 가죽쇼파 두 가지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패브릭과 가죽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각각의 단점은 보완한 첨단 소재 샤무드를 사용한 샤무드알파소파가 등장하면서 이 같은 상식이 바뀌게 됐다.

샤무드(CHAMUDE)란 코오롱에서 국내최초, 세계에서 두번째로 독자개발한 첨단소재다. 세무와 스웨이드의 합성어로 초극세사 부직포형 인조가죽이다. 기존 합성피혁이나 인조피혁과는 전혀 다른 첨단소재로 머리카락 1/100 정도의 굵기의 초극세사 기술을 바탕으로 초정밀 가공을 거쳐 탄생했다.

11일 최근 샤무드소재를 사용해 샤무드알파소파를 선보인 친환경원목가구 선두주자 지미엔코퍼니처 관계자는 "샤무드는 천연피혁의 장점인 중후감 및 품위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 투습성, 통기성, 쾌적성 및 Easy-Care성 등에서 천연피혁의 단점을 보완한, 천연피혁을 능가하는 신피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무드알파소파는 그동안 주로 고급 자동차 카시트 및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건축인테리어, 고급패션가방 등으로 사용되던 샤무드를 소파용도에 적합하도록 특수 설계한 쇼파로 내구성이 우수하다.

지미엔코퍼니처에 따르면 샤무드알파만의 특징은 크게 3가지다. 우선 가죽이나 일반천류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고감도의 다양한 색상으로 실내분위기를 자유로이 연출 할 수 있다. 대략 50종류의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벼운 물세탁 후에도 올풀림이나 섬유가 상하지 않아 드라이크리닝이 필요 없으며 변색, 탈색이 없다. 간단한 물세척(세정액)으로도 오염처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코팅류(천연가죽/합성례쟈)의 끈적끈적함과 일반천(Fabric)의 거친 느낌이 없는 고감도의 아늑한 부드러운 터치와 통기성으로 땀이 많은 여름에도 아기의 맨살같은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섬유소의 공극이 좁아 진드기가 기생하지 못한다고 지미엔코퍼니처측은 설명했다.

지미앤코퍼니처 관계자는 "패브릭소파와 가죽쇼파 사이에서 고민하던 고객들이 관리하기도 쉽고 동시에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하고 있는 샤무드알파쇼파를 발견하면 망설임없이 샤무드알파쇼파를 선택하고 있다."며 “샤무드알파쇼파의 등장으로 자녀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친환경소파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샤무드알파소파는 디자인가구 전문 지미엔코퍼니처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은 다양한 원목쇼파 등을 갖춘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파주일산점, 마석점, 대구점 등의 전시장과 온라인(www.jimmyco.co.kr)으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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