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청기념 행사비용으로 ‘사랑의 쌀’ 15포(20kg/포, 70만원 상당)를 구입, 사상구 주례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1980년 6월 14일 개청한 사상세관은 사상공업지역, 김해공업지역 등의 전자,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기계류 등 약 2170개 업체의 수출입통관ㆍ환급업무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송만복 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지원 업무는 물론이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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