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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식 18K 금으로 만든 ‘에디션’ 명동에서만 볼 수 있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오는 26일부터 프리스비가 애플워치 판매에 나선다.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는 명동과 강남, 홍대, 건대, 여의도, 분당, 대전 등 7곳의 매장에서 전시, 판매한다.

다만 애플이 일반적인 합금 제작 방식과 달리, 소재를 달리해 금 사용량을 크게 줄인 18K로 만든 ‘애플워치 에디션’은 명동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애플워치는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은 17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선보인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애플이 첫번째로 내놓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해 소비자들의 방문 및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전문매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제품 출시 때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프리스비만의 팬 문화를 형성해왔다.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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