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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월드컵, 대한민국 전반 31분 선제골 허용…브라질에 0-1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5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브라질과의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지고 있다.

경기는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0일 오전8시 킥오프했다.

한국은 최전방 원 톱 공격수에 박은선 대신 유영아를 내세웠다.

좌우 측면 공격수 자리는 전가을(현대제철)과 강유미(KSPO)가 나섰고 경기를 조율하는 중앙 공격 미드필더 자리에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출전했다.

권하늘(부산상무), 조소현(현대제철)이 중원을 맡고 포백(4-back)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심서연(이상 현대제철), 김도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로 포진했다.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키고 있다.

한편,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TV 중계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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