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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전반 20분까지 0-0 ‘팽팽하게 맞서’
[헤럴드 경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5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브라질과의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20분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경기는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0일 오전8시 킥오프했다.

한국은 최전방 원 톱 공격수에 박은선 대신 유영아를 내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

좌우 측면 공격수 자리는 전가을(현대제철)과 강유미(KSPO)가 나섰고 경기를 조율하는 중앙 공격 미드필더 자리에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출전했다.

권하늘(부산상무), 조소현(현대제철)이 중원을 맡고 포백(4-back)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심서연(이상 현대제철), 김도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로 포진했다.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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