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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이혼 소식에 과거 "아들 볼 시간 없어, 배신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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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8일 한 매체는 배우 오윤아가 8년 만에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오윤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을 했다.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한 방송에서 공개한 오윤아의 아들이 화제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얼굴 볼 시간이 없다"며 "아들이 나가지 말라고 한다. 난 일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아들을 달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윤아는 "민아 미안해, 엄마가 민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엄마도 많이 사랑해줘,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오윤아 이혼 안타깝다”, “오윤아 이혼 왜?”, “오윤아, 잘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오윤아 행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회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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