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학 회장, 201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1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투다리’(㈜그린, ㈜이원) 김진학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 선정된 김 회장은 “투다리 전직원의 마음과 뜻이 모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표창장을 받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 고용촉진, 재무제표 등 여러 부문을 고려해 모범 기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온 김진학 회장의 수상 의미가 남다른 것이다.
투다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전국 2,000여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부터는 모금된 성금과 임직원, 협력사 기금, 본사 출연금을 모아 새 생명 구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희귀/난치병 빈곤장애 아동과 소아암, 백혈병, 화상 환아들에게 매년 의료비 1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바자회 및 복지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투다리는 지난 1987년 인천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 현재 국내외 2,300여 매장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유명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주요 상업시설에 중대형 레스토랑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식품제조와 전국 유통인프라를 갖춘 본사는 시판, 군납 및 식자재 유통, 공급 등에도 활동영역을 넓혀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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