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증가폭이 최저치를 보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550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만8,000명 증가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3년 5월(26만 5,000명) 이후 최저수준이다. 같은 달 청년실업률은 10.7%로 역대 최대수준이었던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실업률 상승은 경기부진으로 신규채용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협력사 간 일자리 격차가 심화되며 청년층의 취업준비기간이 늘어난 영향도 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취업을 하지못한 무직자들은 오는 하반기 채용시즌에도 혹독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2015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예상) 규모는 전년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구직자들 저마다 장기적인 취업비전을 세우고 있다. 취업 전 실무역량을 갖추기 위해 교육을 받거나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자격증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에 들이는 비용이 높아지며 국비지원으로 유망직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인지어스 커리어센터가 준비 중인 전직지원전문가 입문반과 직업상담사 2급 양성과정 역시 구직자들의 집중관심을 받는 교육과정 중 하나다.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상담사는 유망직종으로 분류된다. 재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직지원전문가는 역시 올해 정부 추진 신직종·전략산업직종으로 선정돼 직업상담사와 함께 높은 교육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 두과정에 대한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국내 최고의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기업 <인지어스>의 부설 직업훈련기관으로 각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과 현장 실무진을 투입, 강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강의 완료 후에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타 교육기관과 비교했을 때 취업률 역시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12년에는 커리어컨설턴트 과정을 운영해 60.3%의 취업률을 달성해 직업상담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실업자내일배움카드제 취업률 전체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국비지원(최대 100%)으로 진행될 인지어스 커리어센터 훈련과정은 모두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전직지원전문가 및 직업상담사 교육을 받으며 취업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최신 설비의 교육환경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강의장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geus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