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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디카 다오. 인스탁스 줄게” 후지필름 ‘인스탁스 보상판매’ 이벤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나 즉석카메라, 포토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탁스를 반값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는 ‘인스탁스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인스탁스를 만날 수 있는 ‘보상판매’는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와 기종에 관계없이 진행되며,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미니25 ▷미니90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공식 쇼핑몰(shop.fujifilm.co.kr)과 오프라인 직영 매장 헬로그래피 신촌점, 잠실 롯데월드몰 헬로그래피 더 스튜디오, 포토이즈 타임스퀘어점과 대형마트 내 포토이즈 전 매장에서 시작된다.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30일까지 정품등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탁스 쉐어 등록 고객에게는 정품 전용 충전 어댑터와 인스탁스 미니필름 10장을 제공하며, 인스탁스 카메라의 경우 인스탁스 미니필름 10장을 증정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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