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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 : 저주받은 사진' 10대 관객 사로잡은 명장면 BEST 3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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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지난 6월 4일 개봉한 2015년 가장 강력한 절대 공포 <령 : 저주받은 사진>이 10대 청소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놓칠 수 없는 명장면 BEST 3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주연: 나카죠 아야미, 모리카와 아오이, 야마야 카스미┃감독: 아사토 마리┃수입/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매일 밤 12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를 그린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관객들의 앞에 저주의 실체를 선보였다. 단 한 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는 긴장감으로 10대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령 : 저주받은 사진>은 관객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 3를 공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 사라진 소녀의 방에서 저주받은 사진을 발견하다!

<령 : 저주받은 사진> 속 죽음의 저주는 어느 날부턴가 학교를 맴도는 의문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라진 친구의 방을 찾아간 '미치'가 발견한 '아야'의 사진은 묘한 분위기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린다. 매일 밤 12시, 소녀들을 홀리는 '아야'의 사진은 아름답지만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오싹하게 만든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에 대한 소녀들의 두려움은 "소녀의 사진을 보면 죽는다"는 괴담이 되어 학생들 사이를 퍼져나가고, 괴담은 점점 실체가 되어 학교 전체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다.

#2.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 학교 전체를 뒤덮다!

어느 날 갑자기 학생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학교 안은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급기야 학교를 관리하는 수녀님들은 학생들에게 기숙사 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아야'가 강당에 나타나면서 물거품이 된다. '아야'를 보고 쓰러진 학생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것은 휴대폰으로 찍은 '아야'의 사진. 이 장면은 학생들 사이에서 떠돌던 소문이 더 이상 괴담이 아닌 실체가 되었음을 보여주며 학교 전체에 퍼진 저주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3. 소녀들 앞에 나타나 저주를 속삭이는 그녀의 실체는?!

마지막으로 <령 : 저주받은 사진>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호수 위를 걷는 '아야' 장면이다. "내 저주를 풀어줘"라는 알 수 없는 말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아야'는 자신을 보고 도망치는 소녀 '이츠키' 앞에 어느샌가 나타나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신비롭지만 섬뜩한 모습으로 물 위를 걸으며 가까이 다가오는 '아야'의 모습은 스크린을 바라보는 관객들마저도 숨 죽이게 만들며 극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장면 BEST 3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10대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 3 /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1one@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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