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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 400가구 6월 조합원 모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개발호재로 뜨거운 통합 청주시에 ‘한양수자인’이 최초로 입성한다.

한양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 주택 홍보관을 6월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4층, 6개동 총 400가구의 중형급 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 흥덕지구는 교육도시에 걸맞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5분거리 내 충청대와 한국교원대 부설 미호중이 위치한다. 월곡초와 한국교원부설고, 한국교원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고려한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을 보인다.

통합 청주시 광역교통망 중심지역에 걸맞게 교통환경도 잘 갖춰졌다. 청주IC 및 서청주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KTX오송역 및 청주터미널이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3분거리에는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CGV, 롯데아울렛, 청주시청, 충청북도청 등 주요 시설이 차로 15분거리에 있다.

맞통풍 및 공간활용에 우수한 ‘4베이 평면’구조를 전가구에 도입한다. 방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해 채광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남향배치와 판상형구조로 설계된다.

단지가 수타리봉과 미호천 사이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수타리봉 산책길, 강내 체육공원, 푸르미 환경공원, 한국잠사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 흥덕지구는 세종시와 청주시의 중간지점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흥덕구청 이전지역으로 행정업무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사업으로 인한 ‘강내역이’ 신설 예정이다. KTX오송역 이용수요 증가에 대비한 ‘복합환승센터’도 건립된다. 이밖에 기존 교육시설과 연계한 대학촌도 조성된다.

주택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18년 하반기 예정이다. 043-286-97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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